진안신문 지면평가위원회 구성 지역·전문인 그룹 등 5명, 이달부터 지면 평가 진안신문의 지면에 독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좀더 나은 신문을 제작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안신문 지면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합니다. 이에 본사에서는 지역 독자 3명과 언론계 전문가 2명 등 5명을 지면평가위원으로 위촉해 10월27일 첫 모임을 갖고 9월과 10월에 발행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진안여중 학생들은 지난달 31일 해오름축제를 맞아 교정에 마련되 널을 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평소에는 해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볼 수도 있는 걸요. 널뛰기며, 투호던지기, 고리던지기 등 민속놀이들과 친구들의 노래와 춤 솜씨까지도 볼 수 있어요.” 진안여자중학교(교장 양남호) 학생들이 그동안 노력
제147회 진안군의회 임시회가 23일부터 지난 31일까지 9일간 열렸다. 지난달 2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47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한기, 한은숙, 황의택 의원 순으로 군정에 관한 질문, 답변이 이어졌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답변내용을 요약 보도한다. /편집자 주 갈곳없는 정책개발팀 이대로 해체되나?군정평가는 "군민의 역
2006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이 지난 10월31일 성수면을 시작으로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군이 올해 매입하는 공공비축미는 모두 6만1천366가마(건벼 40kg 기준)로 이는 지난해 9만7천가마와 비교할 때 3만5천634가마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진안읍이 1만2천217가마로 가장 많고, ▲백운면이 1만1천767가마, ▲성수면이 1만810가마를 수
우리지역의 상징인 마이산이 군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군은 “문화재 관람료 징수주체인 탐사와 금당사의 협조로 11월1일부터 진안군에 거주하는 주민(신분확인 가능자)에 한해 공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이산은 어른(개인)의 경우 입장료 800원과 문화재 관람료 1천200원 등 2천원, 군경·학생(개인) 입장료 500원, 문화재 관람료 1천원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여한 신영자회장(사진왼쪽)과 한쌍순(사진가운데) 군수 부인, 민정애(사진오른쪽) 부군수 부인 등이 전일환 부총장의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여성들이 배움을 통한 변화의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31일 문화의 집 1층에서는 제1기 진안군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여성아카데미 강좌는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하고 진안군이 주최
진안군의회(의장 김정흠)는 지난달 31일 제14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일정을마무리했다. 지난 3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진안군 자원봉사활동지원조례전부 개정 조례안’, ‘진안군 장수수당 지급조례안’, ‘진안군 물품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
14개 시군 중 종합 12위. 입장상 5위 성과 이경주·김해진·정기성 육상에서 금 도민체전에 참가한 진안 민턴클럽 고영진(사진왼쪽), 유영석 복식조가 승전보를 올리기 위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0월27일 막을 내린 제43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우리군 선수단이 학생부의 선전에 힘입어 14개 시·군 중 종합 12위의 성과를 거뒀다. 또 금척무공연단을
개별공시지가확인서 등 제증명수수료가 인상되거나 신설된다. 군은 지난 10월30일 의원간담회를 통해 ‘진안군 제증명수수료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설명하고, 제 증명 발급수수료를 인상하거나 신설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개별공시지가확인서 발급 수수료를 1필지 당 50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하고, 또 지방세납세증명서 및 세목별과세(납세)증명서
삼신인삼가공영농조합 송화수 대표가 박홍수 농림부장관(사진 가운데)에게 5년근 인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모든 농법에 적용이 가능한 환원순환농법에 대한 중간평가 보고회가 지난달 27일 삼신인삼가공영농조합(대표이사 송화수)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중간평가 보고회 자리에는 박홍수 농림부 장관을 비롯해 전희재 전북 행정부지사, 윤철 부군수, 김정흠 군의회 의장
치어방류 행사 가져 군은 지난달 31일 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저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군내 공공용수면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유량과 용존산소량, 내수면 치어의 성장에 필요한 먹이감이 풍부한 곳을 선정해 붕어 17만6천470마리, 다슬기 100만마리를 방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내수면 수산자원의 신규품종 개발과
각설이로 나선 가정봉사원 최계자씨가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재롱을 떨고 있다. 최씨의 재롱에 한 할머니가 최씨의 엉덩이를 만지는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진안재가노인 복지센터(원장 이문수)에서 준비한 한마당 축제가 지난달 27일 마령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열렸다. 이날 한마당 축제는 거동이 불편하고 집에서 무료하게 지내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상으로 다양
부귀면 오산마을에 송화수씨가 경작하는 인삼포에는 인삼 수확이 한창이다. 넓은 인삼포에는 굴취기가 작업하면 10여명의 아낙들이 보물 다루듯 소중하게 인삼을 선별하고 있다. 그 가운데 장수군에서 원정(?) 온 한 할머니가 5년근 인삼을 바구니에 담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심마니들이 산삼을 발견했을 때처럼...
지난달 27일 마이산 도립공원 내 금당사에서 열린 푸른음악회가 열렸다. 전라북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페스티벌심포니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이며, 가을음악여행을 마련했다.
향교 유림(진안·용담) 전통문화 시연 행사가 지난달 30일 유림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초등학교 강당에서 다채로운 공연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예남(백운면 동창리·51)씨가 효부상을 받았다. 우 씨는 중풍으로 누워있는 93세의 시어머니를 13년동안 모시면서 타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 송상완 진안향교 전교는 “우예남 씨는 부녀회장과 주부클
“처음부터 지금까지 남편, 많이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제 남편 좋은 사람입니다. 지난 1월22일 우리 딸을 낳고 입니다. 제 남편, 저를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밥해 주고, 옷 빨아 주고, 집안 청소까지 다 했습니다. 하나만 안 했어요. ‘여보, 애기 똥 쌌어요. 빨리와요’.” “별에게 보고싶다고 전해 주세요. 당신은 다 받아요. 나는 당신을 항상 걱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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