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규 씨가 지난 6일 진안신문 사무실을 방문해 가선거구 군의원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이날 손동규 군의원 출마 예정자는 교육, 농업농촌, 지역의 리더, 사회복지 등에 대해서 관심을 쏟고 있는 부분을 피력했다.교육에 대해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인재육성을 위해서 '참교육 실현의지'를 나타냈다.이어서 한농연 활동과 지역농협 이사를 입문하면서 농업 농촌에
올해 최대 관심사는 6.4 지방선거라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지역에서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여기에는 진안군 수장의 자리를 놓고, 6명의 예비후보자가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6명의 예비후보자 중에는 이명노, 이항로, 전종수 등 3명이 안철수 국회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실행위원으로 인선되었다.(이름은 가나
제1회부터 제5회까지 역대 단체장 선거에서 볼 수 있듯이 역대 도의원 선거 역시 민주당과 무소속의 경쟁으로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올해 치러지는 6.4 지방선거에서는 안철수 신당의 후보 참여를 예상한다면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 그리고 무소속의 대결 구도를 짐작하게 한다. 처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안군 도의원은 2명을 선출했었다. 진안읍·백운&m
내년 6.4 지방선거가 9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선거 판도가 달라질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놓고 있다.부동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송영선 군수의 입지는 검찰에서 군수실과 비서실을 압수수색한 결과, 차명계좌가 발견되면서 지역의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이러한 부분이 송 군수의 3선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여론도 적지 않다. 따라서 검찰에서 어떠한 결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번 주부터는 자치단체장 선거에 참여하려는 예비 후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싣습니다. 본사에서는 올 설 명절(구정)과 지난 5월 27일 본보 563호를 통해 자치단체장(군수) 예비후보의 입장정리를 소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소개된 예비후보들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인터뷰를 시작했습
◆이항로, 군수 출마 기정사실화이항로 전 진안읍장은 이때 민원봉사과장으로 재직 중이었던 점을 고려해, 주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어 거론이 되었다.그러나 최근에 확인한 상황으로 볼 때 전주의 아파트를 정리하고 내사양마을 빈집으로 임시 거처를 정했다. 그리고 외사양마을에 옹벽공사 등 집을 짓기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아 군수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
2014년도 6.4지방선거를 1년 남겨 놓은 시점에서 자치단체장 선거에 참여할 예비 후보들이 미리부터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올 2월 본사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내년 군수선거, 누가 나서나'라는 제목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참여할 것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소개했다.이후 본사에서 거론한 인물들의 행보는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우리지역에서 6.
내년에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출마 예상 도의원과 군의원들의 이름이 벌써부터 회자되고 있다. 도의원 출마 예상자로는 현재 진안군의회 의원이며, 의회에서 운영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철 의원이다. 김현철 의원은 지난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최다득표 이면서 1위로 당선됐다. 김현철 의원과 함께 거론되고
진안신문에서는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안군수 후보를 초청해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에는 기호 7번 무소속 김중기 후보, 기호 2번 민주당 송영선 후보, 기호 8번 무소속 박관삼 후보 등 3명이 참석해 정견발표, 공통질문 답변, 개별질문 답변, 단답형 질문 답변, 방청객 질문 답변, 마무리 발언 등을 했다.
진안신문에서는 5월 17일 청소년수련관 2층 대강당에서 김중기 후보, 송영선 후보, 박관삼 후보를 초청해 토론회를 열었다.
진안군의회(의장 김정흠)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부용)가 채택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지난 15일, 본회의를 통해 채택했다. 지난 11월20일부터 11월24일까지 이루어진 감사를 통해 시정 19건, 개선 32건 등 모두 51건이 지적됐다. 이는 지난 2005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59건 보다 8건 줄어든 수치다. 감사 결과를
진안군의회(의장 김정흠)는 2006년도 제3회 추경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지난 15일 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의회가 심의·의결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2천106억5천872만9천원으로 이는 지난 2회 추경예산인 2천80억159만4천원 보다 26억5천713만5천원이 증가한 액수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2억867만원이 증가된 1
“누가버린 쓰레기일까? 저 파란대문 집이 버렸다!! ㅋ 오물냄새 구리구리. 쓰레기는 이렇게 하면 안돼요.” “미용실이 폐업했나? 이렇게 지저분하면 손님이 없을텐데…” 아이들이 골목을 누비며 보고 느낀 점들이 고스란히 지도에 담겼다. 우리지역 초등학생들이 모여 훌륭한 마을지도를 그려냈다. 진안문화의 집에서는 지난 9월부터 20명의 초등학생들이 모여 진안읍 군
진안군과 진안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정수,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14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군수와 간부공무원, 노조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단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도내에서는 군산시에 이어 두 번째, 전국에서는 4번째로 단체교섭을 체결한 지역이 됐다. 이번 단체협약 내용은 정당한 조합활동의 보장과 투명한 인사제도의 개선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