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규 전 백운파출소장이 지난 22일 진안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진안군 가선거구 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이우규 전 백운파출소장은 "진안의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의 갈망을 이루기 위해 군의원에 도전한다"라며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발상으로 정직과 성실, 열정을 다해 '행복한 진안, 살고 싶은 진안'으
진안군보건소장을 지낸 조준열씨가 지난 13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안군의회 가선거구(진안읍, 백운면, 마령면, 성수면) 출마를 선언했다.조준열 예비후보는 "37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진안군 발전을 위하여 열정을 바쳐 일 해 왔다"라며 "이제는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살려 진안군을 보다 더 발전시키는데 남은 여생을 바
"우화1동에서 태어나 주민들과 함께 살아왔다. 그리고 마을 이장으로서 14년 동안 봉사해 왔다.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겪었고, 또 즐거움도 누렸다. 우화1동 마을회관. 주민들과 함께 한 상징적인 곳에서 군의원 출마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싶었다."진안군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과 세월호 추모 진안군 준비위원장 등을 지낸 손동규씨가 16일,
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26일과 27일, 28일 등 3일 동안 1차 경선후보 신청을 받은데 이어 3월 6일과 7일, 8일 3일 동안 2차 경선후보 신청을 받았다.우리고장에서는 지난 1차 등록을 통해 군수 경선 후보로 △신중하 전 마이산케이블카저지위원회 위원장과 △김현철 도의원이 등록을 완료했고, 2차
이충국 전 도의원이 지난 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충국 도의원 예비후보자는 "진안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 진안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를 위해 △진안의 청정 자연을 활용한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풍요로운 진안 △제도교육이 지역사회와 손잡는 튼
지난 2월13일부터 전라북도지사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춘진 전 국회의원과 권태홍 정의당 전 사무총장이 등록을 마쳤다.송하진 현 도지사는 예비후보장 등록을 미룬 상태.△김춘진 전라북도지사 예비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7대, 18대, 19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김춘진 예비후보자는 문
OECD 대한민국대표부 교육관을 지낸 황호진 전 전라북도 부교육감이 우리고장을 찾아 교육환경현안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돌아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교육감 후보로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지난 1월30일 진안군 브리핑룸을 찾은 황호진 전 부교육감은 "주OECD 대한민국대표부 교육관으로 근무하면서 세계적인 선진 교육시스템을 배웠고,
마이산케이블카 저지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신중하(56)씨가 지난 7일 진안군수 출마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중하씨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농민, 노동자, 서민들이 행복한 진안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신씨는 "2006년 진안군수 출마를 한 후 12년 만에 다시 군민 앞에 섰다&
진안청년귀농귀촌센터 박수우 센터장이 지난 9일 성묘산 정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안의 구태한 정치를 청산하기 위해 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진안군수 후보로 출마하겠다"라고 밝혔다.박수우씨는 "민선 지방자치 24년을 돌아보면 모든 정치인들이 지역발전을 외쳤지만, 진안은 점점 더 작아졌고, 군민들의 생활은 더욱 피폐해지고
물류시장에서 대기업의 갑질과 횡포를 방지하고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물류정책기본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9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물류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안호영 의원은 "물류시장의 불공정한 환경이 물류산업 전반에
기호 2번 황평주(56세)·성별 : 남·주소 : 진안군 보한1길·직업 : 농업·학력 : 안천중학교 졸업·경력 : (전)진안군의회의원 2대, 4대 역임 (전)진안농협 조합장 역임출마의 변지금 진안농협은 최대 위기입니다. 아무리 땀 흘려 농산물을 수확해도 판로가 어려워 소득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기호 1번 허남규(61세)·성별 : 남·주소 : 진안군 진무로·직업 : 농업·학력 : 진안종합고등학교 졸업·경력 : (전)진안농협 감사 (현)진안군 호두 작목반장출마의 변10여년 진안농협의 이사, 감사를 맡아 오면서 농협과 농민조합원의 어려움을 많이 보고 고민하여 왔습니다. 그 동안 소외 되어온
지난 9일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일. 선거 날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투표소로 향하는 주민들의 발길을 막지는 못했다. 우리고장에서는 2만2천704명의 선거인 중 1만8천107명이 투표해 79.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선거에 앞서 4일과 5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도 우리고장은 7천963명이 투표해 35.7%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3대가 함께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에 따르면 10일 오전 개표 마감 결과 총 3천267만 2천101명이 투표에 참여해 문재인 대통령이 총 1천342만 3천800표로 전체의 41.08%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785만 2천849표(24.03%) 보다 557만 9
1. 투표하러 갈 때 준비해야할 것은? - 투표하러 가기 전에 반드시 본인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또한, 투표하려면 선거인 본인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선거인명부 등재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니, 등재번호를 오려서 가지고 가시면 투표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2. 투
▲ 지난 4일과 5일, 우리고장 11개 투표소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마령면사무소 2층 강당에 마련된 마련면사전투표소에도 아침부터 많은 주민들이 사전투표에 참가했다. 한 어르신이 지팡이에 의지한 채 사전투표에 참가하고 있다.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4일, 안호영 국회의원이 진안 장을 찾아 제19대 대통령선거 홍보 연설을 펼쳤다. 진안우체국 앞 도로에서 열린 이날 유세에서 안호영 국회의원은 선거를 통한 정권교체만이 촛불민심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우리는 과거 4.19혁명은 5.16쿠데타에 의해 정권 교체에 실패했고, 6월항쟁은 투표를 잘못해서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고장에서 선거에 참여하는 선거인 수는 모두 2만2천6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2년 12월에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인 수 2만2천842명과 비교해 159명이나 줄어든 수치다. 남녀별로는 남자가 1만1천293명, 여자가 1만1천390명으로 여자가 97명 더 많았다. 지난 제18대 대통령
제19대 대통령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 15명의 후보자가 등록한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는 2명의 후보자가 사퇴를 함에 따라 13명의 후보자가 나선다. 먼저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는 지난 4월29일에,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후보는 지난 4월21일에 사퇴했다. 이번 대선에 참가하는 후보자는(5월5일 기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기호 2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난 4일, 우리고장을 찾았다. 지역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안호영 국회의원, 이항로 군수, 박명석 군의회의장, 이한기, 신갑수 의원, 남기재 진안경찰서장, 정종옥 부귀농협조합장 등 지역의 단체장들과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눈 정세균 국회의장은 진안장을 찾아 시장상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지역의 단체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