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래장애인협회 회원들이 손에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지난 27일 제 15회 꿈드래장애인협회(전 전라북도 신체장애인협회)한마음체육대회 및 문화행사에서 진안군지부가 종합우승을 거둔 것.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11개 시,군지부에서 참여했으며 진안군지부 회원은 15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가 대회에서 종합우승이라
지역과 클럽의 명예를 건 110개 팀 2천200여명의 선수들이 진안고원에 마련된 배구코트에서 멋진 한판승부를 펼쳤다. 지난 8월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진안문예체육관을 비롯해 진안여중, 진안초등학교, 진안중앙초등학교, 조림초등학교, 진안공업고등학교, 진안중학교, 마령고등학교, 부귀중학교 등 보조경기장에서는 제7회 진안홍삼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열렸다. 진안
쿠션 대회 첫 우승팀은 '진안경찰서'에게로 돌아갔다. 지난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진안읍 '스포츠당구장'에서 열린 제1회 진안군 기관단체 3쿠션 대회에서 진안경찰서가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진안군청, 진안경찰서, 무진장축협, 우체국, 진안군의회,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 등 8개 팀 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첫
한 낮의 더위가 35도를 넘어 설 정도로 뜨겁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외출 자제'를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안천면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월27일. 안천면 다목적구장은 테니스를 치는 주민들의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좀 더 시원한 곳을 찾아야 할 오후 2시. 안천주민들은 테니스를 치며 더운 여름 오후를 이겨내고 있는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남·녀배구대회가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7월2일에서 3일까지 양일간 열렸다. 진안군실버배구팀도 출전했으나 1승을 하고 8강에서 아쉬운 탈락을 했다. 진안군배구실버클럽 최재엽 회장은 "점수는 아쉽기는 하지만 실력 소유자들이 많지 않기도 해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회원 간의 친목이 우선이다"라며
지난 2일 순창군 순창공설테니스장에서 열린 전북 시군대항공무원테니스대회에서 진안군이 전북 3위를 했다. 진안군청 팀도 이 대회에 5개 복수조 10명으로 출전하여 전체 16개 팀 중에서 3위를 수상했다. 지난 6월까지 공무원생활을 하고 공무원테니스대회에도 출전했던 하광호 씨는 "비교적 테니스가 일찍 도입된 진안군이 이번 대회에서 3위를 해 출전했던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이 우리고장에 모였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전라북도지사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진안문예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1부 270여명, 2부 250여명 등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은 "태권도는 세계화에 성공한 우리 스포츠이
진안군청 역도팀의 유동주 선수(23)가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유동주 선수는 지난 2013년 제44회 아시아남자역도선수권 1위를 비롯해 제96회 전국체전 은메달 3개, 2016년 실업역도연맹회장배 3관왕 등에서 기량을 선보여 왔다. 또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역도선수권 85kg급 인상에서도 3위에 오르
지난 5월25일 완주군 산관면 상관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16 전라북도 장애인생활체육 파크골프 동호인리그에서 김정순씨가 여자부 개인전 1위에 올랐다. 또한 남자부에서는 김보현씨가 3위에 올랐으며, 단체전에서는 도내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전라북도장애인골프협회 선인태 회장과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정책과 김
전라북도는 다문화가족과 일반 도민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성숙한 다문화사회 조성을 위하여 지난 20일 김제 요촌근린공원에서 '제9회 전라북도 다문화 어울림축제'를 열었다. 5월 20일은 외국인주민을 포용하고 문화적 다양성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정해진 '세계인의 날' 이다. 전라북도는 세계인의 날로부터 1주간을 다문화주간으로 정하여 다문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화합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게 되는 진안홍삼배 전국 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진안군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하지만 대회 취지와는 다르게 이번 '어울림 파크골프대회'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지지 못한 채 치러졌다. 전라북도 장애인골프협회(회장 선인태)는 진안군파크골프연합회(회장 전경식)가 주
올해 전북도민체전에서 진안 장수초등학교 학생들이 올해 도민체전 신설 종목인 바둑에서 좋은 성과를 올려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4월29일(금)일에서 5월1일(일)까지 군산시에서 3일간 있었던 전북도민체전는 종목별로 학생부, 청년부, 일반부의 총 35개 종목이 있었다. 지난해까지 31개 종목이었지만 올해부터 농구, 레슬링, 복싱, 바둑 4개 종목이 추가되어 3
지난 11일 군산 월명체육관에 뜨거운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전라북도 14개 지역의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하는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열렸기 때문. 진안 시각장애인협회와 장애인복지관 참가선수들도 아침 일찍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버스에 탑승했다. 출발 전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이항로 진안군수도 방문했다. 이 군수는 "진안 군민 모두가 더 많은 활동을
제1회 진안군 당구협회장기 당구대회가 지난 24일 스포츠당구장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에는 우리고장 당구동호인 3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이날 대회 우승은 진안군청 김승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2위는 스포츠당구장 김태양, 공동 3위에는 손동규, 강철 선수가 차지했다.진안군 당구협회 손동규 회장은 "우리고장에서도 당구를 통해 동호인들간의 친목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마이산컵 전국탁구대회가 지난 4월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진안군문예체육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단체전과 개인전 등 전국에서 모두 1천20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 진안군탁구협회 김성수 회장은 "마이산컵 전국탁구대회는 소수 회원들이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한 동호회가
생활 체육 동호인배 게이트볼 대회를 위한 클럽 리그전이 지난 21일 정천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리그전에서는 진안의 각 지역 5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주공2차, 용담B, 덕천, 정천A, 주천팀이다. 9월까지 클럽 리그전이 진행되며, 이후 최종 리그전을 통해 한 팀에게 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진행된 경기에서 게이트볼 선수가 신중하게 스
진안군 체육회 통합 추진을 위한 창립총회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진안군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한 진안군 체육회에 대한 총회이며, 읍면 및 종목별 대위원 30여명이 참석했고 이항로 진안군수가 진안군 체육회 회장을 맡았다. 진안군 체육회 정관 및 부회장, 이사, 감사 선임 등의 안건이 논의된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 및 이사, 감사 선임을 군수에게
지난 1일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제4회 진안군연합회장기 여성게이트볼 대회가 열렸다.이항로 군수, 김현철 도의원, 이한기 의장, 김광수 부의장, 배성기 의원, 신갑수 의원, 김남기 의원, 대한노인회 원종관 회장, 최경진 문화쳬육과장과 출전 선수 및 주민들이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시작됐다.11개 읍면의 14팀이 나와 경합을 벌였으며, 백운팀과 동향의
우리 고장 게이트볼 클럽지도자 및 신규동호인 140여 명이 함께 연수를 받았다.지난 25일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강당에서 열린 이날 연수에는 전라북도 연합회 이용대 강사가 나서 새로 개정된 경기규칙 등에 대해 설명했다.진안군 게이트볼연합회 김종섭 회장은 "게이트볼 경기를 진행함에 있어 중요한 교육이 될 수 있는 만큼 잘 새겨 듣고, 경기에서 활용할
농촌교회는 재정이 어려운 곳이 많다. 교인이 많지 않은 이유 때문이다.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들이 있다. 그 목회자들은 목양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사명적인 존재이기에 신자의 영적 생활을 지도하는 일을 게을리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려운 여건에서도 목회자들은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목회자 중에서 한명을 꼽을 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