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이(동향 학선리 중신동) 아침에는 이러나서 고고마을 심고 와서 수박 수정을 하고 나서 마늘을 캐서, 가려서 역꺼 달아야지요. 밭이 야물아서 심이 들어요. 마늘이 만아 다 캐지 못했습니다. 나 혼자 하지 못해 엽집 할머니 보고 마늘 가려달나고 말하였지요. 엽집 할머니가 가려서 주었습니다. 비닐을 건는대 문지가 만이 나서 목이 너무 아파요. 날씨가 너무나 더어서 심들어요. 양파도 캐고, 동생도 주고 할라고 만이 심었습니다. 양파는 조금박게 안 대였습니다.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침에는 이러나서 고고마을 심고 와서 수박 수정을 하고 나서 마늘을 캐서, 가려서 역꺼 달아야지요. 밭이 야물아서 심이 들어요. 마늘이 만아 다 캐지 못했습니다. 나 혼자 하지 못해 엽집 할머니 보고 마늘 가려달나고 말하였지요. 엽집 할머니가 가려서 주었습니다. 비닐을 건는대 문지가 만이 나서 목이 너무 아파요. 날씨가 너무나 더어서 심들어요. 양파도 캐고, 동생도 주고 할라고 만이 심었습니다. 양파는 조금박게 안 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