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모델이 찬밥신세?
전라북도의 모델이 찬밥신세?
  • 박종일 기자
  • 승인 2010.07.12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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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에서

지금의 진안군은 마을만들기를 통해 알려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누구도 이를 부인하거나 시비를 걸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안군이 도시 사람들로부터 귀농을 꿈꾸는 농촌이 되었다고 본다. 특히 마을만들기 사업은 전국의 사례가 되고 있다. 따라서 각 지자체는 물론 지자체에 속해있는 사람들이 진안을 찾는다.

예전에도 이러한 모습이 있었을까? 아마도 진안군을 모델로 삼기 위해 찾아오는 발길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다. 최근에 귀농·귀촌활성화센터를 찾았을 때 수원시장으로 당선된 염태영 시장이 진안군을 다녀오라고 했다고 공무원들이 찾아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왜 진안군을 찾아가 보라고 했을까? 이처럼 진안군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함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우리 군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은 구자인 박사를 초청해 마을만들기 사업 등에 대해 강의를 듣고 있다.

이처럼 진안군을 전국에 알리는데 기여했던 마을만들기 사업부서가 민선 5기에 들어 친환경농업과로 자리이동을 준비하고 있다.
자리이동이 거론된것은 전라북도에 신설되는 마을만들기 사업부서가 농수산식품국에 배치된다는 말이 나오면서부터다.

도에서 신설되는 마을만들기 사업부서 또한 우리군을 모델로 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도에서도 인정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이 정작 우리 군에서는 뒷전으로 물러서는 듯한 인상을 심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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