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순(69, 동향 학선리 을곡)

모를 심다가 손을 다쳤는데 탈이 나서 전주 병원에 입원하고 왔다.
손이 나사서 너무 좋다.
7월7일에는 손이 나사서 도라지도 캤다. 콩밭도 매고 깨모종 했다.
너무도 좋다. 신랑을 업어줄 정도로 좋다.
우리 동생이 애썼고, 우리 영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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