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진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작년 진사모 송년의 밤 행사 모습
"진안을 위하여"
식사시간에 이루어진 건배 구호다. 진안군 공무원들도 잘 쓰지 않는 노골적인(?) 구호가 지난 15일, 전주에서 울려 퍼졌다.

진안이 고향인 전주에 사는 이들이 모인 진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관수)의 자리였다.
이명노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의 취임 축하의 자리이자 모임 활성화를 의논하는 자리였다. 윤석정, 전종수, 김종철, 이기선, 이정무, 김계홍, 오상득, 박래선, 박인수, 김종담 등의 회원들이 전주 아중리의 전라도 음식이야기에 모여 식사를 했다.

김관수 회장은 “진안을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지니고, 고향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관심과 애정을 높여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향우들의 동정과 앞으로 고향 진안의 발전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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