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진안읍 주민자치센터내 주차장. 한 차량이 차량석대를 막고 한 시간 넘게 서 있었다. 앞 유리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으나 수화기가 꺼져있는 상태였다. 차량을 빼려고 했던 한 운전자는 "전화도 받지 않으면 도대체 어떡하란 말이냐"라며 "자기가 편하자고 이렇게 차를 대면 올바로 주차한사람은 바보가 되는 것 아니냐"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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