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라북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
한마음 은빛통신원 김종섭

지난 7월14일에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익산 전용구장에서 개최된 제19회 전라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동향면클럽팀(감독 성태조)이 전북 14개 시군 45개팀이 출전한 대회에서 3위에입상,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동향면 클럽팀은 고현우, 한규복, 한규영, 양구함, 윤여춘, 함인용 선수가 참가했다.
상전면 클럽팀(감독 정동춘, 선수 이상덕, 최일천, 김수기, 박금석, 김남균, 김재환)도 모범상을 수상, 트로피 및 부상을 수여받아 홍삼의 고장 진안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진안군 게이트볼연합회 김종섭 회장은 "이번 전라북도지사기 대회에서 3위 입상과 모범상 수상은 평소 열심히 실력을 향상시킨 결과"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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