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창원시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

▲ 이병남 씨

성수면 좌포리 출신 금석 이병남 작가가 오는 11월 1일 창원시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일곱 번째 작품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그간에 추구해온 미의식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더욱 정밀하고 치밀하게 표현하려 애정을 쏟은 작품들이다.
붓의 탄력을 이용한 표현 대상이 문자이든 그 외의 것이든 회화성과 의미성이 부여되는 작업을 시도함으로써 전통에서 묻어나는 결구의 왜곡과 과장을 통한 내면적 발현이 외형으로 표현되길 기대해 보며 관람자들을 평가를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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