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 운동을 기념하여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이자 공휴일이다. 3·1절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일반 주민들도 태극기 게양 인증샷 등을 남기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지난 1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에 대한 넋을 기리는 우리 고장 충혼탑(마령면)에도 어김없이 태극기가 내 걸렸다. 하지만 충혼탑에 내 걸린 태극기는 국기를 고정하는 밑 부분이 찢겨져 나간 채 그대로 내걸려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류영우 기자 ywryu@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3·1절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 운동을 기념하여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이자 공휴일이다. 3·1절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일반 주민들도 태극기 게양 인증샷 등을 남기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지난 1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에 대한 넋을 기리는 우리 고장 충혼탑(마령면)에도 어김없이 태극기가 내 걸렸다. 하지만 충혼탑에 내 걸린 태극기는 국기를 고정하는 밑 부분이 찢겨져 나간 채 그대로 내걸려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