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바인이 탈곡 기능까지 담당해 나가면서 홀태로 벼를 타작하는 모습은 이제 새로운 풍경이 되어 버렸다.

1일 열린 진안홍삼, 용담호 마라톤 대회에 앞서 용담댐 광장에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농기구들이 선보였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지만 홀태를 다루며 재미있어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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