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학생의 날을 기념하며 제2회 진안청소년문화축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청소년수련과 문예체육회관에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과 진안YMCA, 전교조진안지회, 평통진안군협의회, 범죄예방위원회진안지구, 진안교육발전연구회 등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첫 째날인 지난 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시 노래 모임 나팔꽃’의 백창우, 홍순관, 김현성, 이수진 등 참석한 주민과 함께 호흡했다.

둘 째날은 지난 3일 ‘하나로 다가서는 통일퍼즐여행’과 ‘학생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날인 지난 4일 고등부 12팀과 중등부 8개팀이 참여해 ‘길거리 농구대회’가 열렸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