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허순미·학생부 성도혁 영예의 대상 수상


'녹수는 청산에 흘러'-일반부 대상 허순미

 


제1회 변화하는 청정진안 사진공모전 입상자를 지난 1일 환경순찰대 사무실에서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순찰대(본부장 이현)가 지난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주최했으며 17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그 가운데 일반부는 정천면 봉학리에서 촬영한 허순미씨의 ‘녹수는 청산에 흘러’의 작품과 학생부는 동향초에서 촬영한 성도혁 군이 ‘아름다운 생명’을 출품해 대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현 본부장은 “제1회 청정진안 사진 공모전을 시작으로 대내·외적으로 진안군의 청정 이미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내년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안군을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빌어본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생명'-학생부 대상 성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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