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수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4명의 공무원이 정년을 맞이했다.

군은 22일 오전 10시, 군청 강당에서 이들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준비한다.

이날 퇴임식을 갖는 공무원은 한경수 자치행정과장과 이한상 건설과 지역개발담당, 이갑선 부귀면 총무담당, 이중식 정천면 민원담당 등 4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날 퇴임식에서는 직원들과 가족들이 꽃다발을 증정하는 순서를 비롯해 퇴직자들에게 전별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된다”며 “또 퇴직자들을 대표해 한경수 과장이 퇴임사를 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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