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서 4월에 개화되어야 할 개나리가 눈속에서 일찌감치 피었다. 용담 와룡마을과 옥거마을 구간에 수몰민의 고향에 대한 향수와 애환을 달래고자 심은 개나리 꽃이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박종일기자
parkji2001@naver.com
2월에서 4월에 개화되어야 할 개나리가 눈속에서 일찌감치 피었다. 용담 와룡마을과 옥거마을 구간에 수몰민의 고향에 대한 향수와 애환을 달래고자 심은 개나리 꽃이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