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상해형가무역유한공사 뉴정광 총경리 등 7인이 매일제과(대표 정협균)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청도삼풍화무역유한공사 권혁준 메니저는 “중국에서 한국식품이 늘어 50억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해마다 2배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며 “한국의 제품들은 품질과 가격면에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제품이 많다”고 말했다.
권 메니저는 “하지만 한국 제품이 분발해야 한다”며 “중국에서 업체들도 한국에서 만들고 있는 맛과 포장까지 거의 비슷하게 따라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문한 중국 바이어들은 매일제과 제품에 대한 호감을 갖고 1월 안으로 선정해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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