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로타리클럽에서는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에 지팡이 천개를 전달했다.
지난 11일 진안로타리클럽(회장 전병기)은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회장 성일근)에 지팡이 천개를 전달했다. 전 회장은 “8년 동안 로타리에서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지만 다른 단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줘 새로운 방안을 생각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의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하다보니 노인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 지팡이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또 “말로가 아닌 실천하는 참 봉사를 위해서 회원들과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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