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이 등록한 군의원 가선거구 배성기, 이우규, 정옥주, 김정만, 손동규, 조준열

3명을 선출하는 진안군의회 가선거구에는 모두 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3명이, 무소속 후보로 3명의 후보가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정옥주 후보(기호 1-가)는 1963년(54세)생으로 전 진안농협 사외이사, 현 진안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다. 학력은 미기재 했으며, 재산신고액은 5억7천592만7천원이다. 납세실적은 186만4천원이며 입후보 횟수는 1회다.

△더불어민주당 이우규 후보(기호 1-나)는 1965년(53세)생으로 전 백운파출소장, 현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운영위원회 생활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다. 학력은 전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중퇴했다. 재산신고액은 4억8천322만8천원, 납세실적은 4천73만3천원이다. 최근 5년간 체납액은 392만1천원이며, 이번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배성기 후보(기호 1-다)는 1960년(57세)생으로 현 진안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 현 한국효도회 진안군 지역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학력은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자치학과를 졸업(정치학 석사)했다. 재산신고액은 9억4천786만2천원으며, 납세실적은 5천650만9천원이다. 전과기록은 3건이며, 입후보 횟수는 2회다.

△무소속 손동규 후보(기호 6번)는 1965년(53세)생으로 전 진안군 이장단협의회장, 현 진안군 사회복지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다. 학력은 원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재산 신고액은 190만9천원이다. 납세실적은 143만8천원. 입후보 횟수는 1회다.

△무소속 김정만 후보(기호 7번)는 1964년(54세)생으로 현 진안읍 우화6동(고향마을아파트) 이장, 현 진안군 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학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재산신고액은 1억2천820만원이다. 납세실적은 450만8천원. 전과기록은 1건이며, 입후보 횟수는 1회다.

△무소속 조준열 후보(기호 8번)는 1959년(58세)생으로 전 진안군보건소장, 전 진안군마령면장을 지냈다. 학력은 전북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관리학과를 졸업(보건학 석사)했다. 재산신고액은 4억3천440만8천원이며, 납세실적은 2천132만원이다. 이번 선거가 첫 출마이다.

◆5명이 등록한 군의원 나선거구 박관순, 박명석, 신갑수, 임준연, 김광수

3명을 선출하는 진안군의회 나선거구에는 모두 5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3명이, 녹색당 후보 1명, 무소속 후보 1명의 후보가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박관순 후보(기호 1-가)는 1959년(58세)생으로 전 진안군 4-H본부회장, 현 더불어민주당 완진무장 사회복지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학력은 전주고등학교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재산신고액은 1억7천876만2천원이다. 납세실적은 71만5천원. 입후보 횟수는 이번 선거가 첫 출마다.

△더불어민주당 신갑수 후보(기호 1-나)는 1954년(64세)생으로 전 부귀농협 전무, 현 진안군의회 의원을 지냈다. 학력은 성동상업학교를 졸업(현 송곡고등학교)했고, 재산신고액은 3천919만2천원. 납세실적은 653만원이다. 전과기록은 2건이며, 입후보 횟수는 1회다.

△더불어민주당 박명석 후보(기호 1-다)는 1955년(62세)생으로 현 진안군의회의원(제7대 의회 후반기 의장), 전 진안군농민단체연합회장을 지냈다. 학력은 대전예지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재산신고액은 7천905만6천원 적자를 신고했고, 납세실적은 973만7천원. 입후보 횟수는 2회다.

△녹색당 임준연 후보(기호 6번)는 1974년(43세)생으로 전 진안신문 기자, 현 전북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지냈다. 학력은 기재하지 않았으며, 재산신고액은 6천408만2천원이다. 납세실적은 30만원. 이번 선거가 첫 출마다.

△무소속 김광수 후보(기호 7번)는 1963년(54세)생으로 전 한국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장, 현 진안군의회 의원을 지냈다. 학력은 전북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했고, 재산신고액은 2억7천454만6천원이다. 납세실적은 586만1천원. 전과기록은 1건이며, 입후보 횟수는 3회다.

◆5명 등록한 도지사 후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라북도지사에 출마하는 후보는 모두 5명.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등 5개 정당에서 5명의 후보가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후보(기호 1번)는 1952년(66세)생으로 현 민선6기 전라북도지사, 전 민선 4, 5기 전주시장을 지냈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행정학 박사)했고, 재산신고액은 15억2천391만7천원이다. 납세실적은 7천210만7천원. 입후보 횟수는 3회다.

△자유한국당 신재봉 후보(기호 2번)는 1952년(65세)생으로 전 전라북도 시민참여포럼 이사장, 전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총재 겸 전북연합회장을 지냈다. 학력은 백운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재산신고액은 1억4천843만9천원이며, 납세실적은 342만1천원이다. 입후보 횟수는 5회.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기호 4번)는 1959년(59세)생으로 전 완주군수, 전 김대중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냈다. 학력은 전주대학교 대학원을 졸업(법학박사)했고, 재산신고액은 10억6천198만2천원이다. 납세실적은 899만2천원. 전과기록은 2건으로 1982년 8월,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의 처분을 받았고, 2002년 12월에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위반(알선수재)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처분 받았다.
입후보 횟수는 4회다.

△정의당 권태홍 후보(기호 5번)는 1964년(53세)생으로 전 정의당 1, 2기 사무총장, 전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사무처장을 지냈다. 학력은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을 졸업(정치학 석사, 정책학)했고 재산신고액은 2억2천268만3천원이다. 납세실적은 324만2천원. 전과기록은 2건으로 1988년 2월, 공문서위조·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절도·국가보안법위반 등으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을 받았으나 특별사면됐고, 2002년 1월에는 명예훼손으로 벌금 100만원을 받았다.
입후보 횟수는 1회다.

△민중당 이광석 후보(기호 6번)는 1951년(67세)생으로 전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전 통합진보당 이정희대통령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냈다. 학력은 군산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재산신고액은 1천298만3천원의 적자를 신고했다. 납세실적은 4천183만4천원. 전과기록은 4건으로 1991년 9월 도로교통법위반으로 벌금 120만원, 2000년  8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 2004년 10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 2014년 8월, 일반교통방해·집회및시위에 관한법률위반·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주거침입)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입후보 횟수는 2회다.

◆5명 출마한 교육감 선거
이번 전라북도 교육감 선거에는 모두 5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재경 후보는 1954년(63세)생으로 전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전 전라고등학교교장을 지냈다. 학력은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교육학 석사)했고, 재산신고액은 6억7천764만3천원이다. 납세실적은 3천638만원. 입후보 횟수는 이번 선거가 처음이다.

△서거석 후보는 1954년(64세)생으로 전 제15대, 제16대 전북대학교 총장, 전 노무현정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을 지냈다. 학력은 충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법학박사)했으며, 재산신고액은 6억5천109만7천원이다. 납세실적은 1억2천555만6천원. 입후보 횟수는 이번 선거가 처음이다.

△김승환 후보는 1953년(64세)생으로 전 한국헌법학회 회장, 현 전라북도교육감을 지냈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법학박사)했으며 재산신고액은 6억6천384만원이다. 납세실적은 7천986만4천원. 전과기록은 1건으로 2017년 7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벌금 700만원을 처분받았다.
입후보 횟수는 2회.

△황호진 후보는 1961년(56세)생으로 전 노무현정부 교육인적자원부(현 교육부) 교원정책과장, 전 OECD 대한민국대표부 교육관을 지냈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교육학과)했으며, 재산신고액은 5억1천927만9천원이다. 납세실적은 4천286만9천원. 입후보 횟수는 이번 선거가 처음이다.

△이미영 후보는 1960년(58세)생으로 전 노무현정부 대통령자문교육혁신위 전문위원, 전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초대, 2대)을 지냈다. 학력은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휴학했으며, 재산신고액은 9천993만6천원이다. 납세실적은 1천414만2천원. 입후보 횟수는 2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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