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기로 한 제1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한 달 정도 연기됐다.
군은 “오는 3월15일과 16일, 17일 열리기로 한 제1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를 한 달 정도 연기해 4월12일과 13일, 14일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각 지역 혁신협의회 대상 공모사업을 통해 받은 3천만원의 사업비를 포함해 6천여만원의 사업비가 사용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마을만들기 활동가 및 마을 리더들이 일본의 사례를 청취하는 한일 콘퍼런스, 진안군 활동소개, 마을만들기 실습 및 토론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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