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송영선 군수를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 관계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7733부대 작전과장의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통합방위법, 용담댐 방호 상황조치 및 사단 훈련에 대한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송영선 의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도상 연습으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과 공무원, 군인과 경찰 모두가 체계적으로 협조하여 탄탄한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자”라고 당부했다.
류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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