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송영선 군수를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 관계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7733부대 작전과장의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통합방위법, 용담댐 방호 상황조치 및 사단 훈련에 대한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송영선 의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도상 연습으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과 공무원, 군인과 경찰 모두가 체계적으로 협조하여 탄탄한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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