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관광단지 조성에 기여하고자 펼쳐진 이번 자연보호활동에는 21여 명의 직원이 참여, 담배꽁초와 음료수 병, 비닐봉지 등 각종 쓰레기 등을 주웠으며, 자연보호활동 후에는 마이산 중턱에서 ‘자연보호와 진안사랑은 우리 한전이 앞장선다’는 다짐대회도 했다.
이에 앞서 한전은 지난 22일에 용담댐 상수원 보호구역 정화활동에 참가했으며, 백운면에 거주하는 혼자 사는 노인가정을 방문, 20여만 원의 전기시설을 설치해 주기도 했다.
류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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