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정평가단 소득창출분과 위원과 관련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득창출분과회의를 개최하고,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은 어려운 농업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3단계 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사업별 분석 및 경쟁력을 갖춘 신 소득원을 발굴하는 한편 예산이 수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중장기 중점전략 계획수립과 10대 핵심전략 과제를 선정 집중 육성하여 1천만원 향상에 기틀을 다지고,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우수한약 유통 지원시설 건립과 한방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등 한약재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열 정책기획단 단장은 “야심차게 추진하는 ‘농가소득 1천만원 향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쟁력 있는 장기 중점전략 계획을 수립해 반드시 달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