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건강과 행복

뉴스타트(NEWSTART)란 건강원리는 1905년 E. G. 화잇이 치료 봉사(Ministry of Heaing) 라는 책에서 처음으로 소개했다.
이 뉴스타트 건강 원리를 현대인 생활에 적용해 보기 위하여 1977년 봄  70여명의 독지가들에 의하여 북미 캘리포니아주 시에라 네바다 산맥(해발 750M) 기슭에 있는 옛날 국영 결핵 요양원 자리 60만 평을 10년 연부로 불하받음으로 일이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여러 국가에서 의료 사업을 경험한 노장 의사들과 뜻을 같이하는 여러 실업가
들이 뜻을 모았다.

페니시링이 발명되므로 결핵 치료가 가능하게 되어 결핵 요양원이 필요 없어. 수 십 년간 버려진 건물을 수리해서 요양원을 시작했다.
위이마(WIEMAR)라는 대학을 요양원 구내에 설립하고 26일 동안 환자를 입원시켜 약 쓰지 않고 주사 놓지 않고 수술하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면역기능을 최대로 상승시켜 질병을 낫게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미국 전역에서 환자들이 몰려왔다. 4명의 전문 의사들이 30명 이내의 환자들과 늘 예약을 밭고 상담에 응한다.

이곳에서 환자들이 하는 일은 일과에 따라 일정 시간에 일어나고 일정 시간에 잠을 잔다.
체육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담당이 지도하는 걷기 운동 시간 외도 시간이 나는 대로 10리 20리 걷기를 참가자 스스로 한다.
걸으면서 낄낄거리는 소리가 있다. “추추추 웍웍웍”. 우리말로는 잘 씹어서 음식을 먹고, 걸으면 만병이 통치된다는 뜻이다. 이렇게 3주간쯤 즐겁게 지나다 보면 고혈압 중풍 당뇨병 위장병 등이 나아서 요양원에 들어올 때와는 딴 모습으로 귀가한다.

지난 30년간 1000명이 넘는 환자들이 미국에 있는 위마요양원에서 도움을 받고 나갔다.
한국에는 올림픽을 치르던 1988년 KBS 매스컴을 통해 뉴스타트 건강 원리가 소개되었을 때에 81% 국민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통계가 있다.
원래 우리 조상은 태평가를 부르며 인생의 한을 달래었다. 산절로, 수절로 산수 간에 나도
절로,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살다 보면서 무병장수의 원리를 터득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런 위대한 조상을 모시고 사는 백성이기에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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