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진안군지회ㆍ충주시지회 자매결연 협정식

(사)한국 BBS 전북연맹 진안군지회(지회장 강준희)와 충북연맹 충주시지회(지회장 김영대)는 지난 21일(토) 마이산 청소년야영장에서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
이번 협정식에는 충주시 지회원과 정읍 지회원, 백순상 BBS 명예지회장, 송영선·나화정 고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정서를 통해 회원들은 BBS의 근본이념인 우애와 봉사정신으로 청소년 선도·문화교류에 최우선으로 협력하고, 도·농 교류 및 지역 알리기 등 최우선적으로 협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발전시켜 21세기의 새로운 자치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 할 것을 제안했다.

강준희 지회장은 “자매결연 협정식을 통해 타 시도 BBS 지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벤치마킹하고, 상호 연대를 통해 청소년의 교류의 폭을 확대시켜, 좋은 점을 서로 공유해 지역 뿐 아니라 전국에서 인정받는 사회단체로 거듭나겠다.”라면서 “이번 자매결연은 단순한 상호 방문이 아닌 실질적인 상호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대 지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상호 교류를 통해 우수한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라면서 “BBS 진안군지회와 충주시지회가 상호 협력해 최우수 단체로 활성활 되도록 지속저인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매결연은 이호율 BBS 진안군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협정서에 서명 날인했으며, 개회가 마무리 되고 참석자 전원이 화합의 장소로 이동 중식과 등반 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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