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에 있는 기관 단체 임직원들이 체육행사를 통해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5일, 부귀초등학교에서는 부귀면 기관과 지역 단체의 임직원 및 배구동호회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관단체 임직원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육행사와 다과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종신 부귀면장은 “한·미 FTA 타결 이후 위기에 처한 농업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응책으로 농가소득 1천만원 향상시키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며 “인구늘리기 시책으로 부귀면에서 추진 중인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관, 단체들 간의 친목 도모를 통해서 우리 고장 살리기 방안을 강구토록 힘쓰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