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진안 향군 율곡포럼 창립식

21세기 진안 향군 율곡포럼 창립식이 지난 4일 목화예식장 2층에서 열렸다.
진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전종택)는 6·15 공동선언이후 북의 대남사상과 국민의 안보의식 악화와 2006년 10월 북핵 실험 및 핵무장에 대한 안보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차종원 전라북도 재향군인회장, 윤철 부군수, 김정흠 의장 등 각 기관 단체장 및 재향군인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했다.

대국민 안보의식 계도 및 호국정신 함양과 사회 지도층부터 안보의식 계도와 국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사회 공익증진 활동의 적극 추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다는 목적이다.

21세기 진안 향군 율곡포럼에는 김명제 본회 안보교수가 강의를 해주었다.
전종택 회장을 대신해 김광수 부회장은 "임진왜란은 물론 일제강점기 등을 통해 수난의 역사를 격어 오면서 많은 것을 잃어왔다".라면서 “유일하게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안보교육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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