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여성단체(회장 신영자) 회원 25명은 지난달 29일 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진안군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목욕봉사와 청소, 말벗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영자 진안군여성단체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봉사활동의 기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진안군수와 부군수의 배우자가 여성단체 회원으로 함께 목욕서비스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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