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공공기관에는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장애인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배려한 이 공간이 일반인들의 무관심으로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지난 4일 군청 앞 광장에 마련된 장애인 주차공간에 한 일반인 차량이 버젓이 주차되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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