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주사바늘이다. 아이들은 조금 긴장하며 피를 뽑는 친구를 유심히 살펴본다. 그러나 그 친구가 아픈 기색을 하지 않자 안심이 되는 듯 환하게 웃었다. 사진은 진안읍 월랑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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