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폐광 활용한 관광사업 개발계획 추진

군 문화관광과가 폐광을 활용한 관광사업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천과 주천에 있는 금굴(폐광산)을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이 실시된다.

20일, 문화관광과 이원재 과장은 의원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보고하고 현재 지역의 한 대학과 용역계약 체결단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이는 이번 용역에서는 금굴 및 주변지역 조사와 분석, 사업여건 종합분석과 경제성 분석 등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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