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1회 민방위의 날’을 맞이해 ‘풍수해 재난 대응훈련’이 지난 15일 진안읍 가막리에서 실시됐다.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방재훈련에는 가막리 지역민방위대원과 119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해 △ 호우주의보 및 경보발령에 따른 사전대비 예찰활동 및 주민대피요령 △제방붕괴에 따른 응급복구 등 자연재해에 대한 대처훈련 △하천 익사자 발생시 인명구조 훈련 등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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