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28일 군민자치센터 3층 강당에서 진안 보훈 가족 38명에게 장수 사진을 제작해 증정식을 했다.

이날 증정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게 보훈청에서 촬영하고 제작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가족이 참석한 자리에서 증정한 것이다.

김대일 전주 보훈지청장은 “고령이 된 보훈 가족이 병 없이 오래 살 것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대일 전주보훈지청장, 송영선 군수, 박춘식 상이군경회장, 신기성 유족회장, 오정옥 미망인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이영례 사무국장의 사회로 38명의 보훈 가족에게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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