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학천동)에 조성한 주차장에 기존의 나무 중에서 유독 한 나무만 잎이 다 떨어져 앙상하게 남았다. 주변 주민에 따르면 “더웠던 공사기간에 뿌리가 돌출된 채 2주 정도 방치했다”한다. 내년에라도 잎을 피울 수 있을지 의문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중도 시행 포기한 홀·짝수 주정차제의 흔적으로 남아 본지 5월 25일로 철거를 지적했던 현수막을 돌돌 말아놨다. 이것이 철거된 것인가? 쉬었다 철거하려고 놔둔 것일까? 장용철 기자 jangchong@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진안읍(학천동)에 조성한 주차장에 기존의 나무 중에서 유독 한 나무만 잎이 다 떨어져 앙상하게 남았다. 주변 주민에 따르면 “더웠던 공사기간에 뿌리가 돌출된 채 2주 정도 방치했다”한다. 내년에라도 잎을 피울 수 있을지 의문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중도 시행 포기한 홀·짝수 주정차제의 흔적으로 남아 본지 5월 25일로 철거를 지적했던 현수막을 돌돌 말아놨다. 이것이 철거된 것인가? 쉬었다 철거하려고 놔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