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최홍대 와이즈멘 19대 회장

▲ 최홍대 신임회장
“작은 나눔, 작은 희생으로 행보한 세상을 이란 슬로건으로 임기동안 화합하는 진안, 도약하는 진안클럽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달 28일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동지방 진안클럽 제18대 서수경 회장이 임기동안 헌신봉사하고, 제19대 최홍대 신임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주었다.

사무국장으로 축적된 경험과 오랜 봉사활동은 와이즈멘 진안클럽의 회장 직분을 맡게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돈으로 하는 봉사는 언제나 할 수 있다고 생가하실 거예요. 하지만 저와 와이즈멘 회원들은 돈으로 하는 봉사가 아닌 시간을 투자한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올해 나이 38세의 최 회장은 젊은 폐기와 젊은 사람들의 모임인 ‘진안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이하 진청회)’과 함께 연계해 내실 있는 봉사를 다짐했다.

“진안클럽의 내실과 회원의 단합 그리고 전 회원이 동참한 봉사를 하고 싶어요. 미약한 힘이지만 지역을 위해 단 한명의 마음과 뜻이 맞으면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다음은 와이즈멘 진안클럽 임원이다.
△회장 최홍대 △차기회장 오대홍 △사무장 양종현 △재무장 안정기 △메넷부장 이향림 △감사 구은서, 전기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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