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에서 133명 투표 참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이 오는 8월19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
우리군에서도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선이 치러진다.
이번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가하게 되는 우리 고장 주민은 모두 133명이다.

경선에 참가하게 되는 133명의 투표인단에는 △무작위 전화로 추첨한 일반국민(30%) △당원(30%) △대의원(20%) 등이 포함됐다.

이희복 한나라당 진안군 연락소장은 “진안과 무주, 장수, 임실군까지 400여명이 투표에 참가하는 상황에서 다른 지역과 비교할 때 우리 진안지역에서 참가하는 투표자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며 “투표함은 전주로 집결 된 후 서울로 이송, 20일 열리게 되는 전당대회에서 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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