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 출신 장학생 7명 미국 등으로 해외연수
지난 21일(화) 군수실에서는 송영선 군수는 7명의 해외 연수생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글로벌 시대에 맞춰 우리 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적자원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어학연수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대화를 나눴다.
송영선 군수는 “중앙기관을 방문했을때 우리군 출신 공무원이 자리한 곳과 자리하지 않은 곳의 차이가 큰 것을 느끼고 있다.”라면서 “우리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가 되어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해외연수를 떠나는 학생은 다음과 같다. △미국 김진영(전북대 생물산업 기계공학과 4학년) △호주 이민우(전북대 전자정보 공학과 4학년) △아일랜드 이대형(전북대 건축공학과 2학년) △캐나다 하영민(전북대 전기공학과 3학년) △일본 이슬기(전북대 철학과 3학년) △중국 라진주(전북대 중어중문학과 2학년)·전재형(전북대 중어중문학과 3학년) 등 7명이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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