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날 대비 실무 회의
회의는 10여 명의 공무원이 모여, 진안을 바로 알리고, 읍·면지역과 농·특산물 홍보, 테마가 있는 군민의 날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군민의 날 행사가 의전행사가 아닌 주민들이 주인이 되고, 서로 사랑하며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지역주민들이 하루만이라도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볼거리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군민의 날에 출향인사와 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군민의 날이 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볼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실무위원회 관계자는 “아직 군민의 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어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실무위원들이 모여 좀 더 좋은 아이디어를 모으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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