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날 대비 실무 회의

▲ 군민자치센터에서 진안군민의 날 대비 실무 회의가 열렸다.
제45회 진안군민의 날 주제 및 가장행렬에 맞는 행사추진을 위해 지난 23일(목) 군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실무위원회에서 협의회를 가졌다.

회의는 10여 명의 공무원이 모여, 진안을 바로 알리고, 읍·면지역과 농·특산물 홍보, 테마가 있는 군민의 날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군민의 날 행사가 의전행사가 아닌 주민들이 주인이 되고, 서로 사랑하며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지역주민들이 하루만이라도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볼거리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군민의 날에 출향인사와 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군민의 날이 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볼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실무위원회 관계자는 “아직 군민의 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어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실무위원들이 모여 좀 더 좋은 아이디어를 모으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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