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있는 행복한 마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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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영우 기자
  • 승인 2007.09.14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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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 개소

▲ 11일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 진안점이 개소했다. 이날 직원 13명은 자신의 장점을 통해 이웃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우리는 이제 진안 지역의 가난한 이웃에서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맛난 도시락을 전해줄 것입니다. 더불어 행복과 기쁨도 함께 선물할 것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정해근, 열정적인 박덕봉, 웃음이 많은 최정규, 친절한 이순이, 인내력이 강한 김판순, 책임감 있는 신운선, 애교 많은 김희녀, 행복하고 싶은 추춘자, 북위기 있는 이광순, 아이를 사랑하는 김미순, 침착한 김양주, 자신감 많은 박완규, 노력하는 윤정수씨.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 진안점에서 일하는 직원 13명은 자신의 장점을 통해 이웃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11일, 제2농공단지 내에 있는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 진안점이 개소했다. 이날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해 SK 텔레콤 조정남 부회장, 안재웅 행복나눔재단 이사장, 허종현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 진안점 단장, 송영선 군수, 김정흠 군의회 의장 등이 참가해 개소를 축하했다.

▲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 개소식에서 참석한 사람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조정남 SK 텔레콤 부회장은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는 28호 진안점을 개소하기까지 그동안 48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7천700여 명분의 급식을 지원해왔다”며 “우리 주위에는 120만 명이라는 결식 이웃이 있고, 이 중 56만 명이 아이들과 노인들이다. 또 87만여 명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빈곤으로부터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는 이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완주 도지사도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국민이 120만 명이라면 도내에는 12만 명 이상이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가 진안 지역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끼니를 거르는 분들에게 급식을 해결해 도내 전체로 파급되는 도화선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 진안점은 진안지역 자활센터와 재단법인 행복나눔재단이 주최하고 SK와 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 일하는 사회, 노동부, 진안군 등이 협력단체로 참가한다.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진안점은 현재 우리 지역 245명의 아이와 48명의 노인, 70명의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 등 363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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