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전주지방법원 판사

▲ 이승엽 위원장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위원회의를 통해 이승엽 전주지방법원 판사를 신인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승엽 위원장은 서울출신으로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광주지방법원 판사 등을 지낸 후 지난 8월 1일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부임했다.

이 위원장은 "오는 제17대 대통령선거 및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공명정대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또한 선거 일상화시대에 위원회를 찾는 고객이 많은 만큼 항상 친절하고 열린 사고를 유지하여 대국민 서비스 증대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도 신임 위원장에 오세욱 법관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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