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박영조)는 지난 10월4일, 상습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주민에 대해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받은 김아무씨는 추석 다음날인 지난 9월26일 새벽 5시30분쯤 마령면에 위치 한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 공사현장 부근을 순찰하던 중 상습절도범으로 붙잡힌 선아무씨의 범행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서에 신고, 현장에서 도주한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