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선수 940명 참가

지난 20일부터 2일간 11회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가 우리군 문예체육관에서 열렸다.
진안군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진안군탁구협회(회장 이재명)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단체전 105개팀과 개인전 406개팀을 포함 940여명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전 7개부, 개인전 7개부 등 기량별로 종목을 편성해 진행했다.
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탁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여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명성있는 대회로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진안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참가 선수 편의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