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인(마령초, 5)

나는 고양이가 너무 좋다.
공부방에 고양이가 4마리 온다.
2마리는 경계가 심하다.
나머지 고양이는 내가 만질 수 있다.
근데 엄마가 코로나 때문에 못 만지게 한다.
난 고양이를 만지고 싶은데 못 만진다. 그래서 너무 슬프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