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4회째를 맞아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친목을 도모했다.이날 대회는 각 시·군 임업인을 비롯한 강현욱 도지사, 임수진 군수, 이수화 산림청 차장, 최용안 산림조합중앙회장, 김규석 임업후계자협회중앙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한편 이번 대회는 초청인사 및 부서장 친선 윷놀이와 통나무자르고 쌓기, 단체줄넘기, 족구, 장기자랑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는 자리로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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