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인(마령초 5)

방학숙제가 늘었다. 그리고 개학이 늦어졌다.
심심하다. 너무 할 게 없다.
학교에 가고 싶다.
우리 방학숙제는 책읽기, 4학년 수학문제 복습하기 등 여러 가지 가 있다.
문제는 너무 심심하다는 것이다.
누가 나랑 좀 놀아줘요.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