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부터 제21대 총선 및 진안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앞으로 2주 동안 길거리에서 유세차량과 함께 선거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진안 로터리 풍경도 달라졌다. 오전시간과 오후, 출퇴근하는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기 위해 각 후보캠프에서는 진안로터리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에 나선 것.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는 파란색, 무소속 임정엽 후보는 하얀색 옷을 입고 선거운동에 나섰고, 진안군수 재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는 파란색, 무소속 이충국 후보는 오렌지색 옷을 입고 선거운동에 임했다. 사진은 지난 3일 오후 5시, 진안 로터리를 비롯해 진안읍사무소 입구 삼거리 도로, 그리고 쌍다리 등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운동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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