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철(전주선화학교 1)

22일 날 마이산에 갔다. 선생님들과 동생들과 함께 산을 오르려고 남쪽 마이산으로 갔다.
모두 모여서 준비운동을 하고, 김동철 선생님의 설명도 들었다.
정상까지 1.4킬로미터.
산을 오르는데, 너무 힘들었고, 너무 무서웠지만 그래도 올라갔다.
올라가다 선생님이 고추나무도 알려주고, 마이산이 처음으로 생긴 얘기도 해 줬다.
팔각정이 있는 큰 바위는 코끼리 머리라는 것도 알려줬다.
정상에 가까워지는데, 너무 높고, 바람도 세게 불어서 너무 추었다.
하지만 정상에 오르니까 경치가 너무 좋았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상에 오르니까 성공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정상에서 본 경치는 모든 것이 다 작게 보이고, 자이로드롭을 탄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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