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지(마령중 1)

난 요새 드라마를 진짜 많이 본다. 보던 드라마가 끝나면 또 찾아서 보고, 또 끝나면 또 보고.
그러다 보니 볼 게 없어서 안 보고 있었는데, 6학년 때 담임선생님인 강행운 선생님이 알려준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드라마가 생각이 나서 그걸 보았다.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그런데 그걸 다 봐 버렸다. 이젠 더 볼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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