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일일 명예 읍·면장에는 진안읍 유명숙(54. 엄마랑유치원 원장), 용담면 변동수(57. 금산군 꽃사랑모임 회장), 안천면 한영주(54. 전북발전연구원 원장), 동향면 성만호(51. 전주마트 감사), 상전면 최만석(62. 덕진구 선거관리위원), 백운면 이갑춘(60. 재전 백운면 향우회장), 성수면 이병택(57.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무·장 출장소장), 마령면 김중선(57. 전주 완산구청 문화산업과장), 부귀면 김경수(50. 아이엠건설 대표이사), 정천면 김준기(67. 덕진구 인후1동), 주천면 정평조(57. 삼광운수. 홍정원 대표이사)씨 11명의 출향인사가 위촉됐다.일일 명예읍·면장은 각자 고향을 찾아 현황을 소개 받고, 최근 진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농 결연사업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을 계기로 고향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모으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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